매월대폭포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매월대는 생육신의 한사람인 매월당 김시습 선생과 8의사가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비분한 나머지 관직을 버리고
이일대 산촌으로 은거하여 소일하던 곳으로 복계산 기슭 해발 595m 산정에 위치한 깎아 세운 듯한 40m 높이의 층암잘벽(일명:선암)을 말한다.
그 후 사람들은 이 바위를 김시습의 호를 빌어 매월대라 부르게 되었다. 매월대 정상에서 동쪽으로 1km 정도에는 매월 대폭포가 있어 사계절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다.
sbs 인기드라마 임꺽정, 덕이의 촬영 장소이며 촬영 세트가 보존되어 관광객의 볼거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