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교저수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2분거리

멸종 위기에 있는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의 월동하는 철새들의 도래지이고,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면적 338.85ha, 유역면적 2,370ha, 관개면적 2,569ha, 저수량 약 1,500만t으로 민통선 북쪽 제2땅굴 진입로변에 위치한다.
5년간의 공사 끝에 1976년 토축된 인공저수지로, 토교지·전천후보라고도 한다.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맑은 물에서는 각종 어류가 풍부하게 서식하며, 멸종 위기에 있는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이 월동하는 철새도래지로서 신철원 8경으로 지정되어 있다.